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수박설탕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이도우 메마른 아스팔트에서 울려퍼지는 신호탄 메마른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공기가 따뜻하게 느껴지고, 연하고 푸르른 구름이 반겨주는 무더운 여름날,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 떠오른다. 마치 신호탄이 터지듯이 천진난만하고,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까지 사랑에 몰입했던 그 시절 작은 일이여도 열정을 쏟았던 가슴 설레이는 사랑은 한 페이지의 조각으로 남겨졌다.
출처 : PIXABAY 한 순간의 우연이 필연적 운명으로 바뀌는 첫 만남, 더 가까워지고 싶어 한 걸음 나아갔던 순간들, 상대방의 시간을 욕심내고 탐했던 날들, 함께하며 즐거웠던 장면들, 지쳐버렸던 찰나의 거리, 손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사라진 이별까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을 읽을때면 아련했던 사랑이 그리움으로 남는다.
주변에 있을법한 마치 친구의 얘기를 틀어주는 듯한 소설이라 그렇겠죠. 투명하고 편안했던 사랑의 한 조각 마포의 한 방송사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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