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지혜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태주 비일상적인 것들로 일상을 채우는 시간 일상의 비상 브레이크가 없는 도시, 높이 솟아 있는 빌딩 속에서 똑같이 살아가는 현대인들. 깊이없는 매마른 사회에서 어떻게 생명력을 지니고 한 사람으로서 살아갈 수 있겠는가.
피로감을 느끼는 날들 속에서 우리들은 가끔 자유와 일탈을 희망한다. 고조되지 않기 위해서, 말라 비틀어지지 않기 위해서.
출처 : PIXABAY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채 모든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나 비일상적인 것들을 하나씩 채워가다보면 지금까지 봐왔던 뻔한 전개가 아닌 다채로운 전개가 눈 앞에 펼쳐진다. 낯선 풍경, 생소한 아우성 등 비일상적인 것들로 하루를 꽉 채울 수 있다는 건 지친 하루 속 한 줌의 선물같은 느낌이 아닐까.
지긋지긋한 일상과 익숙함에서 잠시 탈주하여 폭주해나가고 있는 일상의 비상 브레이크를 부디 잡아당길 수 있기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에 등장하는 시들은 우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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