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업이든, 이제는 채용에 정말 진심입니다.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해, 면접 기법과 인공지능 도구 등 채용은 이제 거의 과학에 가까워요 그래서인지, 좋은 인재를 데려오는 것이 인사팀의 핵심 미션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런데요, 이 질문을 던져봐요. “그렇게 공들여 모신 분들, 지금도 잘 계시나요?"
면접자도 어렵겠지만, 요새는 면접관도 어렵습니다. 경험상 좋은 사람은, 일 때문에 떠나지 않습니다.
대개는 사람 때문에 떠나더라고요. 딱 잘라 말하면, 한두 명의 힘든 사람 때문에요.
그중에서도 특히, 조직의 공기를 무겁게 만드는 존재, 바로 파괴적 상사는 결정적인 이유가 됩니다. 겉보기엔 실적도 좋고 야망도 있어 보이지만, 회의 자리에서는 부하직원을 다그치고, 뒷담화는 기본 옵션, 실수는 확대하고 성과는 독점하는 그런 상사말이에요.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늘 상대방 기를 꺾는 사람이죠. 이런 상사 한 명만 있어도 팀 전체가 질식합니다.
"사람이 힘들어서 그만둡니다"라는 말이 딱 맞...
원문 링크 : 좋은 인사? ‘사람을 모으는 기술’보다 ‘지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