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이 다 그러하듯이 일을 하는 내내 앉아만 있다가 책 읽기와 블로그에 집중하면서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훨씬 더 늘었어요 스트레스도 받겠다, 먹으면서 풀다 보니 체중 증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늘어나는 뱃살에 걱정하다가 이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면 새벽 달리기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마음은 마라톤 선수에요. 이미..
새벽 러닝 전에, 일단 주말 러닝부터 시작! 지난주, 아침을 달려 한강 공원에 가서 아이는 자전거 타기 하고 엄빠는 달리기를 하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그러나 한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해 자전거를 한동안 안 탔던 아이는 자전거가 다시 어색해요. 거북이 속도보다 느리게 자전거를 타다가 결국 자전거 타기를 포기한 것.
대신, 같이 뛰기로 한 것도, 한 3분 뛰다가 못 뛰겠다고 다시 포기. 우리 아이 체력 어카죠?
남 이야기할 때는 아닙니다만.. 먼저 출발해버린 엄마만 달리기에 성공하고 저는 딸 주변을 위성처럼 빙빙 돌다가 첫 달리기를 종료했습니다.
어쩌면 다행일지도 몰라요...
원문 링크 : 드디어 달리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