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2026년, 병오년이지요.
그래서, 올해는 어떨까요? 천간 병(丙)도 화의 기운이고, 지지 오(午)도 화의 기운이에요.
한마디로 말하면, 불(火)이 너무도 분명한 해입니다. 불은 원래 생장(生長)의 힘이에요.
자라게 하고, 밀어주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듭니다. 그럼, 병오년은 기회가 오고, 생장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확장과 잘 풀리는 해일까요?
그렇기도 하고, 그래서 안 좋기도 합니다. 붉은 말의 해.
적토마 같지 않나요? 불이 강한 해의 특징 불이 가지는 특징은 속도감 있는 확산과 투명함, 이상 등입니다.
그러니 일도, 결정도 빨라지고, 가시적인 성과가 눈앞에 나타나요. 그래서 잘 되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불이 지나치면, 제어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 빠르다고 다 좋은 게 아니잖아요?
빠른 결정은 되돌리기 어렵고 즉각적 성과는 단기 편익에 의해 장기적 관점과 리스크에 소홀해지기 쉬워요. 병오년은 속도보다는 방향성과 조절이 필요한 해에요 인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