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껏 제 일정도 많은데, 따님 수행으로 더 빡빡해진 일정을 보내던 봄날, 아이가 친구들과 놀러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친구 엄마들하고요.!!!!
덕분에 모처럼 일요일 휴일이 생겼습니다. 그것도 무계획으로요!!!
그리하야, 아무것도 안 하기로 다짐했던 날백수 1일의 기록을 남겨봅니다. 일단 아침은 일찍 일어나서, 아내랑 러닝을 한 바퀴 하고 옵니다.
신랑의 늘어지는 뱃살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니, 따라야죠. 운동을 다녀와서 급 배가 고파집니다.
아! 김치찌개를 CPR 하라고 마나님이 지시하셨으니, 제 아침도 해결할 겸 주방을 들락거립니다.
귀찮으니 라면사리도 하나 추가해서 더불어 아침까지 해결 완료, 배부르니 스멀스멀 나른해지네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아!
적당히 꿀을 빨다가 작년, 해주기로 했던 베란다 레일등 공사를 드디어 하기로 합니다. 원래, 하기로 했었으나 미루고 미뤘거든요.
레일등에 전선 설치하고, 상부 거치를 위한 타공을 하고 걸기만 하...
원문 링크 : 아무것도(?) 안 하기로 한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