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말의 품격』, 황소북스, 2017, 232쪽, 14500원 총평 : 말과 대화에 대한 가벼운 에세이로 접근하면, 실망하지 않고 나름대로 건져가는 게 있지 않을까? (유익-중하, 난도-하)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2016)의 작가 '이기주'의 에세이.
『언어의 온도』 바로 다음 작품이다. 그 외에 작가에 대한 정보는 딱히 없는 편이다.
말, 언어에 대한 작가의 고찰과 관찰을 각종 비유, 사례, 분석을 통해 펼쳐낸다. 온라인 서점에서는 이 책을 자기 계발, 화술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지만, 저자의 생각을 풀어내는 에세이로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4개의 사자성어를 중심으로, 사자성어마다 6개의 키워드를 소재로, 총 24개의 이야기를 구성한다.
(이청득심, 과언무환, 언위심성, 대언담담) 언품言品, 즉 개개인이 사용하는 언어의 품격에 대한 이야기를 갖가지 수사와 함께 써 내려간다. 좀 거칠게 말하자면, 대화를 잘 하는 법의 전제를 알려준다고 해도 될 것 같다.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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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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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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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북스
원문 링크 : [대화에 대한 이야기] 말의 품격 - 이기주 (2.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