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텔레헨, 『고슴도치의 소원』(2014), 아르테, 2017, 유동익 옮김, 김소라 그림, 208쪽, 17000원 총평 : 사람이 그립지만 두렵기도 한, 소심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화 소설. (현실적인 위로나 해결책은 없음) (재미-하, 난도-중하) 의사로 일하면서 시집을 발간하다가, 동화 작가로 활약하며 다수의 문학상을 받기도 한, 네덜란드의 동화 작가 '톰 텔레헨'의 우화 소설. 2017년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에서 1위, 2017년 키노쿠니야 서점 베스트 도서 선정 등 일본 문단에서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일본의 '키노쿠니야 서점'은 한국에서 '교보문고'와 같은 위상을 가진 대표적/대중적인 서점이다.) 원제 'Het verlangen van de egel'를 직역하면 '고슴도치의 욕망(desire)'이다.
(줄거리) 고슴도치가 동물들에게 초대장을 보낼지 말지 망설이며, 선뜻 편지를 보내지 못한다. 다른 동물과 보내는 시간을 부정적으로 상상하거나 자신의 뾰족한 가시를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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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의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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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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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텔레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