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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시작!

 런닝 시작!

한 때 엄청 달리는 것을 좋아했던 나는 시험을 끝내놓고 다시 찾아온 무력감에 또 달리는 것을 시작했고 첫날 엄청난 근육통과 아픔에 시달리다가 삼일차에 제대로 걸을 수 있었다. 나참.

몸뚱아리가 이렇게 망가졌을까 예전에 이렇게 달려볼까 했다가 미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결국 후회했다. 작년 마블런을 뒤로하고 한번도 뛰지 않았던 몸은 서서히 적응했고 루틴하게 달려야겠다고 다짐하며 25년 6월을 맞이했다.

새벽4시~5시에 달리고 샤워까지 한 다음에 책보고 출근하는 루틴 다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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