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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행 18-6. 룩소르 마지막, 멤논 거상/창문 너머로 본 이집트 현실의 삶

 이집트 여행 18-6. 룩소르 마지막, 멤논 거상/창문 너머로 본 이집트 현실의 삶

왕가의 계곡 가는 길에 창밖으로 보고 숨이 멎을 정도로 놀랐던 멤논 거상! 가이드가 약속대로 왕가의 계곡 갔다 오는 길에 멤논 거상을 들렀다.

꽤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 거상은, 파라오 아멘호테프 3세의 묘를 지키는 거상으로 약 3,500년 전에 세워진 멤논의 거상들이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역사책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것이 내 눈앞에 나타나니 실로 감동이 아닐 수가 없었다.

남자친구는 나만큼 유물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너~무 더워서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다. 그래서 가이드한테 사진을 부탁했는데...

정말... 엄청난 사진 실력이시군요...

카이로 가이드와 비교되는 사진 실력. 그래도 멤논의 거상을 내 눈으로 봤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다.

이제 다시 다섯 시간을 달려 후르가다로 돌아갈 시간이다. 후르가다에서 룩소르로 오는 길 이미 본 풍경이지만, (아마도) 이집트 사람들의 현실인 바깥 풍경이 정말 충격으로 다가왔다.

정말 짓다가 말아서 위에 철골이 다 드러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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