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사르데냐 여행 13. 포에토 해변에서 드디어 찾아온 여유

 사르데냐 여행 13. 포에토 해변에서 드디어 찾아온 여유

비몽사몽으로 일어나 호스트와 첫인사를 하고 푸짐한 아침 식사를 했다. 너무 친절한 호스트와 스몰토크를 하면서 이것저것 팁을 물어봤는데 버스 티켓도 하나 공짜로 얻었다.

아침 먹고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앞 포에토 해변에 다시 갔다. 숙소가 해변 바로 앞 걸어서 1분 거리라 너무 좋았다.

주말이라 사람이 훨씬 많았는데 방학 기간이라 젊은이들이 아주 많았다. 중고등학생쯤 되어 보이는 애들...

파도가 전날 보다 훨씬 약했다. 물에 들어가서 놀다가 가져온 음료가 아직 차가울 때 남편이랑 한잔했다.

남편이 지금까지 운전하느라 술을 못 마셨는데 드디어 마실 수 있다고 좋아했다 ㅎㅎ 전 날 마트에서 산 프로슈토가 너무 맛있었다. 평소에 햄을 잘 안 먹는 남편도 맛있게 먹음.

또 물놀이하고 책 읽고 쉬고. 이런 여유로움이 좋다.

난 물놀이도 좋지만 물놀이 잠깐하고 그늘에 누워서 책 읽고 낮잠 자는 게 그렇게 좋다. 점심은 전 날 인산인해였던 푸드트럭에 도전했다.

이거 잠깐 기다리는데 땡볕...

# 사르데냐 # 사르데냐여행 # 이탈리아 # 이탈리아여행 # 칼리아리 # 칼리아리여행 # 칼리아리포에토 # 칼리아리해변 # 포에토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