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대하던 하이랜드 투어의 날이 왔다. 6시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습니다. 한국인에게 스케줄을 짜라고 하면 이런 사태가 벌어집니다.
일기 예보에 구름이 잔뜩이었는데 놀랍게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 역시 영국에서 일기예보는 믿을 수가 없다.
투어 미팅 장소로 가는데 다리 밑에 이런데를 지나가라고 함. 길 이름이 Ladder인데 이거 맞아?
오르막길+계단 당첨! 아침부터 20키로 넘는 짐 들고 계단오르기 당첨된 남편.
미안하다 이건 예상 못했다. 남편이 올라야 했던 계단들.
올라오니까 전망은 좋다 그지 하하 미팅은 저 모뉴먼트 앞이었는데 벌써 사람이 꽤 많았다. 건너편에 칼튼 힐도 보이구요.
멋진 아서시트도 보였다. 미팅 포인트에 사람들이 잔뜩.
투어 업체 이름은 '헤어리 쿠', 하이랜드 소의 별칭인데 작은 회사인 줄 알았으나 큰 회사인 듯. 당일 투어 차량도 여러개 보였고 우리 투어도 34명으로 많았다.
표를 확인하고 이렇게 카드를 줬다. 나중에 우리 투어 담당자가 오면 주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