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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 우붓 맛집 Pasir 후기

 발리 여행 : 우붓 맛집 Pasir 후기

발리에 간다고 했을 때 발리밸리 조심하란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 발리밸리(Bali Belly)란 발리에서 걸리는 장염, 물갈이, 복통, 설사...등등을 이르는 말.

예전엔 어디서든 아무거나 잘 먹었지만 이제 그런 강철장이 아니기에... 음식과 물에 특별히 신경썼다.

식당 고를 때도 현지 물가에 비해 좀 비싸더라도 깔끔해 보이는 곳을 갔음. 그렇게 우리의 첫 외식을 담당해준 우붓 Pasir.

혹시 몰라 당일 오후에 왓챕으로 예약하고 방문.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 자리는 1층이었다. 메뉴에 음식 사진이 되게 예뻤다.

양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바도 있었지만 이 때까지 나는 좀 쫄보였다.

발리에서 메탄올을 섞은 가짜술 먹고 실명하거나 사망하는 사건들에 대한 기사가 꾸준하기 때문에..ㅠㅠ 그리고 얼음을 수돗물로 만드는 경우 배탈이 나기 쉽다고 해서 얼음도 피했다. (꼭 발리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여기가 그렇다는 게 아님!!

그냥 개인적인 주의 차원에서!) 그래서 우리는 왕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