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막달에 로드 트립이라니... 임신 막달에 배가 많이 불러서 힘들었던 날들 출산 준비 때문에 엄마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오셔서 공항 픽업 겸 시카고에 다녀왔었어요.
시카고는 5번째 다녀왔는데 별로 한건 없고 호캉스 위주로 다녀온지라 나중에 따로 기록으로 남겨보려구요. 마음이 불안한 36주차 둘이서도 너무 사이도 좋고 행복한데 셋이 되면 행복할지 어떨지 잘 모르겠어서 딩크로 사냐 2세를 가지냐 마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일보다는 가정이 더 소중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딩크는 나이들어서는 별로일거 같기도 하고 아기 가져야지 마음 먹은지 얼마 안되어서 고마짱이 곧바로 생겨줘서 감사하면서도 둘만의 생활이 바뀌는게 좀 두렵고 그랬어요. 아 그리고...
일단 만들긴 했는데 낳는 건 어떻게 낳냐... 세상 엄마들 모두 너무 대단하다...
태동검사 출산 가방도 싸야하고 준비할 게 많은 막달 임신 36주차가 지나면 태아가 출산을 위해서 골반 아래로 내려온다는 글을 봤는데... 딸이다보니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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