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진료로부터 다시 1년이 지나 진료를 갔다왔다. 1년마다 가니까 기억이 안나서.... 기록차 블로그에 남겨둔다.
처음에 가서 키오스크 센싱 했으나, 이번엔 6개월 마다 한 번씩 해야 하는 '본인 확인' 창이 떠서 번호표 뽑고 기다려서 창구에서 접수했다. 초음파 결과 정상 피검사 결과, 호르몬 '정상'적으로 나옴 선생님 말씀으로는, 호르몬이 '충분'히 나오면 약을 안 먹어도 되지만 정상적으로만 나오는 상태이므로 약을 계속 먹는 게 낫겠다고 하심.
나는 오히려, '이번 여름에 너무 피곤했었는데... 약을 마음대로 더 먹으면 안되지요..?'
하고 물으니 여름에는 더워서 그럴 수가 있다고 하신다. 호르몬 약을 먹는 것은 2주 전에 먹은 것이 발현되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너무 피곤할 때에는 주일에 2알을 먹고, 그래도 피곤하다면 수요일에도 2알 먹으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약 넉넉히 처방해 주심. 흰머리는 갑상선하고 상관없다고 함...
갈라지거나 빠지는 거라면 몰라도.. 임신에 대해서 물어봄....
원문 링크 : 10. 갑상선 반절제 수술 후 2년 경과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