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만 가리는 스테로이드 뼈주사의 한계를 넘어, 어긋난 뼈를 붙잡는 근본적인 지지력 회복 허리를 뒤로 젖힐 때 끊어질 듯 아프다면, 척추뼈가 제자리를 벗어나 신경을 짓누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안녕하세요.
환자분의 일상에 따뜻한 회복을 전해드리는 청보한의원입니다. 지난 1편에서는 스웨이백, 일자허리 등 만성 요통을 유발하는 4대 불량 체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체형 붕괴를 제때 교정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면, 척추는 결국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뼈 자체가 물리적으로 어긋나버리는 심각한 구조적 파괴 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진료실을 찾는 50대 이상의 만성 요통 환자분들 중 상당수가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로 자가 진단을 하고 오시지만, 실제 정밀 검사를 해보면 디스크가 아니라 척추뼈 뒷부분의 관절이 닳아버린 후관절증후군이거나, 뼈 자체가 계단처럼 앞으로 미끄러져 내린 척추전방전위증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번 요추 및 하체 리모델링 시리즈 2편에서는 척추전방전위증과 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