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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해하지 않기

 조마조마해하지 않기

제주를 다녀 온 후, 그 때의 해소감은 잊은 채 다시 평상처럼 마스크를 쓰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고 반복적으로 살고 있다. 만날 꿀이라고 좋아했던 재택근무는 끝이 났고, 회사에서 윗분들에게 잘 보여야 할 상황이 왔고 점심은 대표님과 함께 먹는 등 사회생활을 또 열심히 하는 중이다.

집에 오면 반려식물을 보면서 깊은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 것을 잊은 채 마른 흙을 매만지며 물을 줘야하나, 공기중에 습도를 좀 높여야 하나 이런 사소한 고민을 하며 일어났던 일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걱정은 잊는다.사진속 반려식물은 얼마 전 생일에 하니가 입양해주었다.워낙 똥 손이라 여러 식물들을 힘들게 했었는데, 이번 만큼은 꼭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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