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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탄생]을 읽고.

 [혁명의 탄생]을 읽고.

드디어 1학기가 다 끝나간다. 시험은 다 끝났고, 에세이 한 장만 쓰면 정말로 할 일 끝.

그런데 별로 글이 잘 뽑히질 않아서... 우선 이 글로 마중물이나 삼아보려 한다.

[공산당 선언]을 읽었을 때 나는 혁명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명예혁명, 프랑스 혁명, 1848년 혁명, 러시아 혁명...

잘 생각해보니 뭐 하나 제대로 아는 게 없었다. 이 혁명들이 과연 어떤 것이며, 서로 어떤 연관성을 갖고, 어떤 사상의 흐름 속에서 일어났는가?

꽤나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했다. 우연히도 수강신청을 하다가 기회가 왔다.

학점을 채우려고 이런저런 강의들 소개를 뒤적이던 중 딱 이 혁명사에 대해 다루는 강의가 있었던 것이다. 강의평도 괜찮았고 이 강의에서 읽을 책이라는 [혁명의 탄생] 역시 딱 내가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강의를 택한 것이 정말 1학기 최고의 행운이 아니었나 싶다. 이번 학기에 들은 강의 중 가장 재밌게 들었고, 성적 역시 A+를 ...

# 역사학 # 정치학 # 혁명의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