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이론의 모든 것 작가 로이스 타이슨 출판 앨피 발매 2012.04.16. 리뷰보기 이번에 읽은 책은 [비평이론의 모든 것]이다.
그간 정말 끝내주는 문학작품들을 읽고 나서도 '인상 깊었다', '재미있었다' 수준의 감상 밖에 말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 아쉬워 읽게 된 책이다. 938쪽이나 되는 두꺼운 책이지만 군대의 집중력 버프 덕분에 일주일 만에 읽어낼 수 있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책 읽기엔 참 좋은 환경이다.
[비평이론의 모든 것]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달고 있는 책이다만, 솔직히 말해 입문 수준의 내용만을 담고 있을 뿐이다. (영어 원제는 그냥 [Critical Theory Today]이니 번역하며 정말 엄청난 과대포장을 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썩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었는데, 주된 이유는 이 책에서 예시로 다루고 있는 작품들이 대체로 내가 읽어보지 않은 미국 소설들이었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위대한 개츠비]를 최근에 읽어본 것이 그나마 도움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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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로이스 타이슨의 [비평이론의 모든 것]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