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작가 칼 마르크스 출판 비르투 발매 2012.04.05. 리뷰보기 마르크스가 집필한 프랑스 제2공화국의 역사서이다.
감상을 남기기 전에 우선은 흐름부터 요약해보도록 하겠다. 나중에 어딘가 쓸 일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배경지식부터 시작하자. 나폴레옹이 몰락하고 텅 빈 프랑스의 권좌에 유럽 열강들은 예전 부르봉 왕조를 복고시킨다.
이 반동적인 왕가는 다시 1830년의 7월 혁명으로 쫓겨나게 되며, 헌법 개정과 함께 그 자리에는 오를레앙 왕조가 들어서며 프랑스에 본격적인 의회군주제가 시작된다. 그러나 이들 역시 보통선거제를 실시하지 않았으며 노동자들이 만족할 만한 충분한 권리를 제공해주지 않았다.
이 상태로 1848년, 혁명의 해가 찾아온다. 시민들의 투표권 확대 요구가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들은 무장봉기하며 거리로 뛰쳐나온다.
이것이 48년의 프랑스 2월 혁명이다. 이 혁명으로 오를레앙 왕조가 붕괴하며 프랑스의 제2공화국 시대가 열린다.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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