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흐리지만 상큼하게 로잉씨에게 선물받은 조말론 향수를 개시하고 출근했어요 흐린 날씨이긴 했는데 혹시나 해서 뭘 하나 챙겨오긴 했어요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의자로 몰려드는 사람들 ?? 폭우 시작 뭘 챙겨왔냐면, 흐림은 훼이크다 도착할 때 쯤엔 해가 뜰거다!!!
양산ㅋㅋㅋ 비가 내리다는 이쁜 표현이고요 거의 비를 갈기는 수준 횡단보도 대기때는 지나가는 차량이 물을 시원하게 도보로 뿌려주고 결과는 머리카락은 화장실에서 물기를 짜고 왔고요, 양말도 헹궜어요 고인 길바닥의 물을 발로 차면서 왔더니 나뭇가지에 신발이 꼬질꼬질해진 상태 바지도 엉덩이까지 다 젖어서 일단 키친타올을 깔아 엉기적 앉고 선풍기를 빌려서 계속 바람이 오도록 틀어줬어요 여름 소재라서 그런지 금방 마르던 바지 양산이라도 있어서 다행이긴 했지만 비를 흡수하고 있던 양산 ㅋ 한시간 뒤 에라이~~ 근데 상당히 깨끗해졌다배…ㅋㅋㅋㅋ 신발세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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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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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날씨
원문 링크 : 2024년 8월 여름날의 K직장인의 출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