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전면 공습을 감행했다. 연합뉴스(IRNA 제공)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보복 공격에 실제로 나서면서 중동 정세 긴장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만큼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동시에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금리 인하에도 걸림돌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밤 무인기(드론)와 순항미사일 등을 동원해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직접 공격을 감행했다.
그동안 이란은 ‘대리 세력’으로 불리는 헤즈볼라, 예멘 후티 반군 등을 통해서만 이스라엘 공격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지난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급 지휘관을 제거했고,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 공격을 예고했다.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장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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