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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장중 3200 돌파… 연내 ‘4000피’ 찍나

 4년만에 장중 3200 돌파… 연내 ‘4000피’ 찍나

코스피 하루만에 또 연고점 상법개정안 모멘텀 작용에 반도체 업종 전방위 강세도 증권사들 줄줄이 목표 상향 일각 “특정 업종 수급 의존” 코스피가 11일 오전 장중 약 4년 만에 320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증권사들은 이에 힘입어 연말 지수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일부에선 ‘코스피 4000’ 전망까지 제시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상승 장은 외국인 매수가 반도체·방산·조선 등 일부 성장 업종에 집중되고, 원화 강세와 함께 신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란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0%(3.12포인트) 오른 3186.35에서 출발해 오전 11시 현재 3190.07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우며 3216.69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연고점(3183.23)을 넘어섰다.

지수가 장중 32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 7일(3201.76)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