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가. [연합뉴스] 지난주 국내 증시는 ‘검은 금요일’ 충격에서 빠르게 회복했지만, 이전 고점을 회복하진 못했다.
이번주 역시 미·중 관세 협상, 미국 물가 지표 발표 등 대외 변수에 따른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지만, 급락 위험도 크지 않은 만큼 종목별 순환매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2.90% 상승한 3210.0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 전주보다 무려 4.72% 오른 809.27을 기록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검은 금요일’을 겪은 뒤 곧바로 회복세를 나타냈으나, 이전 수준까지는 돌아가지 못했다.
세제 개편안의 향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품목별 관세 부과 여부, 미국의 물가 동향 등으로 경계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도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증권은 이번주 코스피 예상 밴드로 3100~3300선을 제시했고,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