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국내 기업들이 업(業)을 막론하고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영향이 심화되는 가운데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건설업계에서는 DL이앤씨가 탄소포집 자회사 카본코를 통해 관련 사업을 전개 중이고, 조선업계에선 삼성중공업이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 실증에 성공했다. 석유화학업계에선 금호석유화학이 최근 CCUS 설비를 준공하고 이산화탄소 포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21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DL이앤씨의 CCUS 자회사 카본코(CARBONCO)는 현재 생산이 끝난 폐갱도를 ‘이산화탄소 저장’ 시설로 전환하는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는 지난해 말 카본코와 포스코홀딩스, 수처리 전문 기업 테크로스환경서비스, 한국광해광업공단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와 ‘폐갱도를 활용한 이산화탄소 육상 저장’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
원문 링크 : 탄소포집으로 탈탄소시대 준비하는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