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코스피지수 1.83% 하락 외국인 삼성전자 1조 이상 순매도 상반기 주도주 '조방원'도 순매도 상위 같은 기간 카카오·현대차는 '줍줍' 지난달 코스피 지수는 3100~3200선 박스권에서 횡보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 4월 이후 넉달 만에 '팔자'를 외치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영향이다.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와 알테오젠을 대거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8월1일~31일)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만 1조803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월간 단위로 주식을 순매도한 건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코스피에서 9개월 연속 순매도세를 보이다 지난 5월 1조1656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순매수로 전환했다. 이어 지난 6월과 7월에도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이 기간(4월30일 종가~7월31일) 코스피는 2556.61에서 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