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2.15%, 셀트리온 0.06% 바이오 종목 촉각, 현지 거점 마련 시 제한적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의약품 관세 부과 예고에 26일 국내 제약·바이오 종목의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5% 내린 10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셀트리온은 0.06% 오른 17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기업이 미국에 의약품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지’ 않다면, 2025년 10월 1일부터 모든 브랜드 의약품(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복제한 의약품 중 특정 상표명으로 판매되는 제품) 또는 특허 의약품에 대해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설하고 있다’는 것은 ‘착공’ 또는 ‘공사 중’을 의미한다”며 “따라서 (공장) 건설이 시작됐다면 이 업체들의 의약품에는 관세가 부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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