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500만원으로 유혹해 감금·사망 캄보디아 ‘프린스 그룹’ 천즈 회장 겨냥 미국·영국 비트코인 20조원 어치 압류 압류 비트코인, 美 국가전략비축자산 편입 미 법무부(DOJ)는 1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내 범죄조직 운영 혐의로 프린스홀딩그룹이 보유한 비트코인 12만개를 몰수한다고 발표했다. [출처=미 법무부] 한국인 청년들을 죽음으로 내몬 캄보디아발(發) 취업사기 범죄조직에 미국과 영국 정부가 칼을 빼 들었다.
양국 사법당국은 공조 수사를 통해 이들 조직의 핵심 자금줄 역할을 한 약 20조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압류하고, 조직의 수괴와 관련 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제재에 착수했다. 미국 법무부는 1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범죄조직이 자금세탁과 수익 은닉에 사용한 12만7271개의 비트코인(약 150억달러)에 대한 민사 몰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 법무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산 몰수 조치다. 이와 동시에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과 영국 외무부는 범죄의 배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