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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ETF 강세...방산·조선 조정 속 숨고르기

 신재생 ETF 강세...방산·조선 조정 속 숨고르기

[파이낸셜뉴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태양광, 클린에너지 테마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중국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와 글로벌 친환경 정책 모멘텀 회복이 반영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은행, 보험 등 금융 업종 ETF도 순이자마진(NIM) 회복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다. 반면 원자력, 방산, 조선 등 최근 강세를 이어온 테마는 단기 차익 실현으로 조정을 받았다. 9일 한국거래소가 집계한 ETF 수익률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ETF 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상품은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으로 12.59% 올랐다.

이어 ‘TIGER 차이나클린에너지SOLACTIVE’(7.73%), ‘RISE 글로벌클린에너지’(5.32%) 등이 뒤를 이었다. 태양광, 신재생 중심으로 중국 친환경 인프라 밸류체인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셈이다.

중국 본토 친환경, 인공지능(AI) 제조 업종 랠리의 중장기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도 나온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