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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매출 44% 뛴 테슬라, 중국 대신 K배터리 택했다

 ESS 매출 44% 뛴 테슬라, 중국 대신 K배터리 택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테슬라가 K배터리의 새로운 먹거리인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배터리의 북미 생산능력과 미국의 대(對) 중국 관세 정책에 힘입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배터리를 탑재한 ESS 생산을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와 K배터리의 협력이 전기차에서 ESS로 넓어지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삼성SDI(006400) 공급 논의 최근 주식 시장에선 테슬라와 삼성SDI의 ESS 분야 협력이 주목받았는데요. 삼성SDI와 테슬라가 ESS용 배터리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입니다.

계약 규모는 조원 단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세운 스텔란티스 전기차 합작 공장 내 일부 라인을 전환해 ESS 배터리를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SDI가 테슬라와의 수주 계약을 확정할 경우 배터리 공급은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