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 생성형 이미지] 공격적인 투자 성향이 강한 서학개미들이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미국 뉴욕증시를 뒤흔들고 있다. 일부 해외 언론에서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비유하며 투기성 자금의 유입이 가치평가를 왜곡해 미국 시장의 속성을 바꿀 수 있다고 지적한다.
개미들의 공격성은 국내 증시의 변동성도 높이고 있다. 美 증시가 '오징어 게임'으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 '오징어 게임 시장: 한국의 개미 투자자들이 미국 밈 주식을 이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특유의 공격적 투자 문화를 미 증시에 이식하고 있는 서학 개미를 조명했다.
FT는 "한국의 개미 투자자들이 일부 미 상장 기업들의 주가가 극적으로 요동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국내 시장에서 오래 써온 공격적 투자 전략을 호황기의 월가로 가져왔다"고 진단했다. FT에 따르면 고위험에 대한 내성과 집단행동, 차입 투자로 유명한 한국 투자자들이 올해 미국 증시로 몰려들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미 주식 보유액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