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로고.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학개미의 관심이 엔비디아에서 알파벳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경쟁 구도 변화와 대형 투자자의 매수 소식 등으로 알파벳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분위기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최근 한 달 간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으로, 총 13억1374만달러(약 1조9384억원)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해외주식 전체 순매수의 4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같은 쏠림은 9~10월 흐름과 뚜렷하게 대비된다. 알파벳은 9월 순매수 20위(8875만달러)에 불과했고, 10월에도 11위(1억8415만달러)에 그치며 관심권 밖에 머물렀다.
그러나 최근 한 달 동안 순매수 규모가 10배 가까이 급증하며 단숨에 1위로 치고 올랐다. 주가도 9월 14.18%, 10월 15.67%, 11월 13.87% 등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
원문 링크 : 서학개미, 알파벳으로 이동했다... 순매수 44% ‘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