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바이오·에너지 등 총 3,500억불 조성 美 "대미 투자펀드 수익 90% 미국이 가져"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이 31일 타결된 가운데, 양국 간 협상 타결의 지렛대로 주목받은 조선업과 관련해 1,500억 달러(약 209조원) 규모의 협력 펀드가 조성된다. 이번 통상 합의에 포함된 펀드 규모는 총 3,500억 달러(약 487조원)로 여기에는 조선,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에너지 등이 포함된다.
이 중 1,500억 달러가 '조선협력 전용 펀드'로 조성되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협상 타결 뒤 "3,500억 불 규모의 펀드는 양국 전략산업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으로 우리가 강점을 가진 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조선협력 전용 펀드에 대해 "우리 기업의 미국 조선업 진출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이 소유하고 통제하며 대통령인 내가 선택하는 투자를 위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