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10조원 이상 상향...전체 실적 끌어올려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에 주목해야"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국내 증시가 반도체 업종 중심의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2025년 4분기 영업 전망치가 3개월만에 1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실적 전망 상향 조정이 시장 전체 눈높이를 끌어올렸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전망을 제시한 코스피 상장사 188곳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74조4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개월 전 추정 영업이익 대비로는 14.55% 증가해 실적 기대감이 부쩍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및 관련장비 전망치가 11조5316억원(53.5%) 증가한 33조원으로 집계되면서 코스피 상장사 추정치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석달전보다 7조5253억...
원문 링크 : 4분기 실적 좋아진다는데...반도체 끌고 제약·조선이 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