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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리스크 날렸다… 지주사 주가 강세

 지배구조 리스크 날렸다… 지주사 주가 강세

최대주주 이익 위한 합병 차단 순자산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SK 이틀째 상승…CJ는 신고가 합병과 자회사 상장을 둘러싼 규제 환경이 급변하면서 국내 지주회사 주가가 구조적 재평가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합병시 공정가액 산정 의무화와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시 모회사 일반주주 보호 장치가 동시에 강화되면서, 그동안 지주사 주가를 짓눌러왔던 지배구조 리스크가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16% 오른 33만100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SK 주가는 지난달 30일 장중 33만9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다른 지주사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같은 날 LS는 8.12% 급등했고, 한화도 4.60% 상승했다. CJ 역시 지난 2일 장중 22만5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주사 전반으로 정책 수혜 기대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합병 및 자회사 상장과 관련한 자본시장법 개정이 본격화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