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연합뉴스 태양광 효율, 지상보다 7배 높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우주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합병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와 xAI를 직접 세웠는데 우주와 AI 분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여기서 그가 내세운 핵심 사업은 우주 데이터센터입니다.
지상 데이터센터의 여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카드를 꺼낸 것인데요. 그동안 구글 등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우주 데이터센터 개발 현황을 드러내왔지만 우주 데이터센터 중심의 AI 인프라 전략을 밝힌 것은 머스크가 처음입니다.
그렇다면 우주 데이터센터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외부의 평가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이 펴낸 ‘스페이스& - 궤도인프라의부상, 우주데이터센터(SBD)’를 근거로 따져봤습니다.
우선 기존 데이터센터 산업이 직면한 한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6년 전 세계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