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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장기화' 최악 전망 불러온 트럼프의 변덕 "이란 무조건 항복해야"

 '중동 전쟁 장기화' 최악 전망 불러온 트럼프의 변덕 "이란 무조건 항복해야"

"목표 수시로 바꿔 참모진도 애먹어" 지적 이란의 무조건 항복, 실현 가능성 적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조건으로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면서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전쟁 최종 목표가 수시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에 전쟁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습 첫날 미국의 전쟁 목표를 "핵 프로그램 등 임박한 이란의 위협을 제거해 미국인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란 정권과 관련해서는 이란 국민이 미국의 공격을 기회로 삼아 신정체제 전복에 나서야 한다고 독려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미국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영구적으로 파괴하고 이란이 미국과 동맹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 능력을 갖추지 못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