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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어라 개미들아”…전쟁 한 달,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1억주’ 팔고 떠났다

 “잘 있어라 개미들아”…전쟁 한 달,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1억주’ 팔고 떠났다

외국인, 전쟁 후 삼성전자 순매도 1억2만주 순매도액 18조5056억원…지분율 48.40% SK하이닉스·현대차도 대규모 이탈 행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제공=삼성전자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1억주 넘게 순매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쟁 리스크를 피하려는 심리가 커지면서 신흥국 주식 보유량을 줄이려는 외국인이 연초 급등한 반도체주를 집중적으로 처분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쟁 후 한 달, 삼성전자 1억2만주 팔았다 3일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지난 2일까지 외국인 투자자의 삼성전자 순매도 규모는 1억2만주에 이르렀다.

전쟁 이후 약 2억8886만주를 내다 팔았고, 매수는 1억8883만주에 그쳤다. 순매도액은 18조5056억원 규모다.

전쟁 후 첫 거래일인 지난달 3일 1556만주를 순매도한 것을 포함해 3거래일을 제외한 모든 거래일에서 매도세가 우위를 점했다. 사실상 한 달 내내 ‘팔자’ 행렬이 멈추지 않은 셈이다.

외국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