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평의 아침고요 수목원은 세 번째 방문이에요. 늦게나마 단풍을 보겠다고 나섰고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왔습니다.
수목원의 초입에는 작은 갤러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아침고요 수목원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었어요. 눈 덮인 서화연은 언젠가 꼭 한번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수목원 안으로 들어갈 때 이 출렁다리를 지나갑니다. 이날따라 사람들이 많은 탓에 엄청 출렁거리더라고요~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인과 함께 부부가 함께 친구와 함께 삼삼오오 가을을 만끽하러 나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관광객들도 많았어요. 다리를 건너오면 바로 보이는 이 단풍나무가 인기가 많더군요.
빛을 등지고 만들어진 그림자도 멋들어지고 빨갛게 물이 든 단풍나무와 낙엽의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포토존이 되어버린 단풍나무 사진을 찍으니 덕분에 화면에 생기가 넘치네요.
그래서인지 포토존 삼아 나무 그늘 아래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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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가평의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가을을 만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