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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리뷰] 파묘(2024)

 [공포영화 리뷰] 파묘(2024)

큐알지워야하나요 파묘도 봤다 전작들 보다 좋았다 많이 촌스럽지도 않았고(제일 놀라운 점), 고증을 지키려고 하면서 오컬트를 전문적이고 자연스럽게 그리려고 노력한 점이 보이고 그래서 잘하면 천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초반 나레이션 활용으로 캐릭터를 설명하는 건 개인적으로 별로.

티알 느낌이 난다는 평이 있던데 티알피지 컨텐츠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사실 연출+대사만으로 무당과 지관이라는 직업의 전문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함. 도깨비를 대놓고 보이면서 재미가 반감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그 점은 오히려 괜찮았다.

감독의 욕심(전작들만 봐도ㅋㅋ)도 있었을 거라 생각되지만 어쩔 수 없이 스크린에 등장시켜 관객을 설득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왜냐하면 쇠를 뽑는 장면이 영화의 허리를 틀어서 도달하고자 했던 장면이었으니까. 이를 배우들의 연기로 밀고 가지만 코즈믹 호러가 이미 사라졌으므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았을까 싶다 무엇보다 혼령은 간접적으로(거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