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 식단표 아침에 일어나 체중계에 올랐는데 어제보다 1kg가 늘어 있습니다. "분명 어제랑 똑같이 먹었는데?"
몸은 묵직하고, 손가락으로 정강이를 눌러보니 자국이 천천히 돌아옵니다. 고혈압 약을 드시는 분이라면 이 순간, 불안이 스며들게 됩니다.
"염분 조절이 중요하다는데, 대체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거야?"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게 바로 고혈압 저염식, 'dash식단 구성'입니다.
그런데 이름만 들으면 뭔가 복잡하고 병원에서나 할 수 있을 것 같죠? 실제로는 정반대입니다.
중랑구 근처 요양병원에서도 고혈압 환자분들께 dash식단 구성을 자주 안내하는데요, "이것만 빼세요"가 아니라 "이걸 채워가세요" 방식이라 오히려 일반적인 식단보다 실천하기 쉽다고 평가를 해주시곤 합니다. 지금부터 '왜 이 방식이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집에서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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