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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짜리 주택담보대출 7월 출시…50년 짜리 대출도?

 40년 짜리 주택담보대출 7월 출시…50년 짜리 대출도?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돕는 만기 40년짜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이르면 올해 7월 출시됩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주택금융공사, 은행권과 함께 청년과 신혼부부를 우선 대상으로 40년 대출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가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 형성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을 염두에 둔 조치입니다. 소득 연 7천만원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등의 조건을 갖추면 최대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기가 길어진 만큼 매월 갚는 원리금 상환 부담은 줄어들게 되는데, 40년 만기 이자 2.5% 상품으로 3억원 대출을 받으면 월 상환 금액은 99만원으로 30년 만기보다 20만원 감소합니다. 금융당국은 이미 30년 만기 상품 출시가 진행 중인 만큼 자금 조달이나 시스템 구축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0년 만기 모기지 상품의 출시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