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마이웬 감독의 <잔 뒤 바리 Jeanne Du Bary>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평민 출신 매춘부 잔 뒤 바리가 어떻게 루이 15세를 만나 그의 총애를 받아 신분 상승을 하는지, 베르사유궁의 사교계에서는 어떻게 살아 남았는지, 또한 루이 15세의 마지막 정부로써 어떻게 왕의 마지막을 지키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잃을 것이 없었던 잔 뒤 바리의 겁 없는 행보가 인상적이었고, 당시 프랑스 궁정 문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루이 15세의 아들 루이 16세를 Dauphin [도f팡], '돌고래'라고 부르더라고요. 루이 16세에 시집 온 마리 앙뚜아네뜨를 돌고래의 여성형인 Dauphine [도f핀느]라고 부르고요.
찾아보니 Dauphin de France [도f팡 드 f프헝스]가 프랑스의 왕세자를 일컫는 말이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ㅎㅎ 그리고 여성형인 Dauphine [도f핀느]는 왕세자비라는 뜻이고요. 영화 <잔 뒤 바리> 중, Dau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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