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전 첫 마라톤 대회라 걱정을 많이 했다. 필요한 물품들을 리스트를 만들고 아침에 확인하면서 짐을 챙겼다.
날씨가 흐려서 썬그라스와 썬크림은 놓고 갈까하다가 무겁지도 않으니 일단 들고 가기로…. 그리고 카페인이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커피를 집에서 텀블러에 담아서 바나나와 함께 차에서 먹었다.
도착하니 이렇게 도로가 통제되어있고 안내요원들이 주차 안내를 해준다. 대회 한 시간 반 전에 도착..
너무 빨리 왔나?!? 마라톤 시작 전 개회식(?)
및 축하공연 그리고 준비운동…. 도착하고 한시간 반이나 서있으려니 뛰기도 전에 좀 진이 빠졌다.
물통까지 물품 보관소에 맡겨버려서 물도 못마시고, 흐리고 비온다던 날씨도 해가 뜨고 후덥지근하다. 다행히 물품 보관 전에 썬크림은 발랐고 썬그라스도 챙겼다. 5k, 10k, 하프 이렇게 세 코스였는데 코스마다 배번호 색상이 다르다.
행사 사회자님의 말에 의하면 10k 참가자가 제일 많다고… 드디어 마라톤 드디어 마라톤 시작!!! 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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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러닝로그_230610 동성제약 도봉마라톤대회(롱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