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 안다고 생각한 이솝 우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리고 이솝우화가 원래 아이들을 위한 동화같은 건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다.
이솝우화는 말그대로 동화가 아니라 우화였다. 일종의 교훈같은 걸 주는 이야기인데, 사실 처음부터 아이들을 위한 책이 아니고 그냥 어른들을 위한 책인데, 우리가 어릴적 읽었던 이솝 우화는 그 중 선별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들만 모아놓은 것이다.
이 책이 이렇게 길 줄 알았으면 안읽는 건데, 생각보다 꽤 길다. 우화답게 한 편의 이야기는 길어야 한두페이지이지만, 이야기 수가 많아도 너무 많다.
이 책에는 358개의 우화가 들어있다. 우화가 너무 많아서 사실, 읽고 나서도 다 기억을 못하겠다.
특히 책의 구성이 개가 나오는 이야기가 쭉 몇 개, 그 다음은 염소가 나오는 이야기 쭉 몇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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