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무용 그리고 톰 요크
대사도 없고 스토리(?)도 없는 듯 있는 듯 하다.
무용의 무자도 모르지만 15분이니 그냥 봤다. 역시나 생각보다 굉장히 난해했지만, 그래도 문외한의 눈에는 꽤 신선했다.
현대 무용을 극장에 가서 보면 어떤지 모르겠지만, 군무도 재미있었고 무대뿐만 아니라 지하철 혹은 거리를 배경으로 춤을 추는 댄서들의 모습은 분명 극장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기때문에 가능한 연출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항공뷰 등의 카메라 앵글도 그렇고 춤과 영화라는 미디어를 아주 잘 활용한 느낌이 들어서 적절한 구성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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