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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로그_240211 설런설런

 러닝로그_240211 설런설런

2024년 2월 11일 오후 4시 8km 5’26” 연휴라 푹 쉴까 하다가 너무 배불러서 뛰었다. 처가나 우리집이나 사실 친척도 별로 없어서 조용한 편인데, 그래도 본가, 처가 하루씩 왔다갔다, 하는 것 없이 바쁘다.

어제는 처갓집 갈 때, 운동복을 챙겨가서 낮에 조금 뛰었다. 미리 지도로 길을 본다고 봐뒀는데 길을 질못들어서 뭐 그냥 되는대로 뛰었다.

처갓집 근처에 호수를 한 바퀴 뛰려고 했는데, 길을 잘못들었다. 갈림길에서 길을 잘못들었는데, 한참 뛰고 나서야 깨달았다.

지나가던 분에게 물어보니 호수 가는 길 이 길 아니라고 ㅋㅋㅋㅋ 호수 러닝하고 싶은 마음이 살짝 있었지만, 잘못 들어온 길 2km남짓을 다시 돌아서 1km를 가서 호수 한 바퀴3km를 뛸 마음음 없었다. 귀찮으니 그냥 오던 길을 좀 뛰다가 반환점 찍고 돌아 왔다.

처음 뛰는 곳이라, 오늘은 그냥 천천히 즐기며 마일리지 쌓는 기분으로 뛰었다. 그래도 거리는 호수 한 바퀴 도는 예상 거리랑 비슷하게 채웠다.

천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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