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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일기 / 로그 인 벨지움, 짧지만 강렬한 다큐 독립 영화

 영화일기 / 로그 인 벨지움, 짧지만 강렬한 다큐 독립 영화

유태오 누구?!? 부끄럽게도 유태오가 누구인지 몰랐다.

(진짜 나는 아는게 별로 없다) 육아의 늪에 빠진 이후로 정말 타의적 아싸의 삶을 살고 있고 드라마나 영화도 잘 못보니까 누군지 정말 몰랐다. 그나마 아이들이 좀 커서 요즘에야 영화를 좀 보는 편.

그것도 뭐 극장도 아니고 넷플릭스에서 말이다. 영화 한 편 보고 자려고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영화 ‘로그 인 밸지움’ 유태오가 누구인지는 몰랐지만, 영화 정보에 코로나때문에 벨기에에 고립된 배우가 직접 자기가 어이디어를 내고 직접 찍고 연기한 영화라고 나와있었다.

흥미로운 설정과 1시간 남짓한 짧은 러닝타임에 혹해서 골랐다. 솔직히 나는 너무 재미있게 봤다.

너무 좋아서 금요일 밤에 혼자 아이폰으로 보고, 토요일밤엔 와이프랑 티비로 한 번 더 봤다. 사람이 외로울 때 사람이 외로울 때, 그 사람은 진짜가 된다.

진짜 자기 자신. -챠이밍량 감독 챠이밍량 감독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참 맞는 말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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