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독백 89 / 여름의 끝자락

 독백 89 / 여름의 끝자락

아쉬운 계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제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도 되는 계절이 되었다.

처서가 지나니 신기하게도 정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사실 여름이 끝나는게 아쉽지는 않다.

다만 반바지가 참 편한데 이제 한 달 남짓 후면 못입을 것 같아서 아쉽고, 이렇게 추석 지나면 후다닥 올 해가 끝날 것 같아서 아쉽다. 무슨 계절을 좋아하세요?

라는 질문에 사실 나는 딱히 대답이 잘 떠오르지 않는 사람이다. 좋은 것도 없고 싫은 것도 없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ㅎ 아무튼 여름이 끝나는게 그리 아쉽지는 않지만, 올 한해가 금방 끝날 것 같아서 미리 아쉽다는 말..

올해 나의 계획이 뭐였더라…. 사실 계획도 잘 세우는 편은 아니지만, 매년 내가 생각하는 방향이라던가 큰 그림같은 건 마음속에 언제나 있다.

올 해 나의 계획은 사실 사람 많이 많나기였다. 그 동안 육아로 인해, 코로나로 인해 타의적으로 사람 만나는 일이 많이 줄었었는데, 사람이 많이 그리웠다.

사람과...

# 계획 # 일상생각 # 일상블로그 # 일상기록 # 일상 # 일기 # 올해계획 # 여름의끝 # 여름밤 # 아무말 # 블로그일상 # 독백 # 다짐 # 글쓰기 # 존버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