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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기 / CODA, 잔잔하고 훈훈한 영화

 영화 일기 / CODA, 잔잔하고 훈훈한 영화

CODA, 무슨 뜻이지? 추석 연휴에 와이프랑 방구석에서 영화 CODA를 봤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음악영화라는 사실 하나만 알고 봤다. 영화를 다 보고 와이프가 나한테 CODA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는데, 음악용어 아닌가?

라고 대답했다. 나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CODA는 Child of Deaf adult의 약자로 농인 부부의 자녀를 말한다고 한다.

자녀가 농인이든 아니든 둘 다 쓰일 수 있으며, 보통 농인이 아닌 자녀를 일컫는 것 같기도 하다. 찾아보니, 역시나 음악용어도 CODA라는 게 있기는 있었다.

악곡 끝에 결미로서 덧붙인 부분이라는데, 이 영화의 제목이 중의적인 표현인지 오롯이 농인의 자녀를 뜻하는 건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궁금증 해결..

추석에 보기에 딱이네, 잔잔하고 흐뭇한 가족 영화 농인의 자녀로써 가족을 대신해서 소리를 듣고 의사소통을 해야하는 짐을 안고, 자신의 꿈과 가족사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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